안녕하십니까?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 지회장 황한규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은 오늘 초석이 되어 청룡의 기상으로 한층 더 높이 오르기를 꿈꾸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지난해 제22대 대한노인회마포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경로당 회장,

총무의 활동비 추진과 어르신들이 찾아가고 싶은 경로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80% 달성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고 대한노인회마포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앞으로 다음과 같이 3대 분야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경로당 회원간 소통과 회원배가입니다. 2025년에는 전체인구중 노인인구가 20%이상 초고령사회 진입하는데

경로당회원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로당 회원간 소통하고 양보하는 운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여가프로그램 다양화와 강사의 질을 향상시켜 참여율을 높이겠습니다.

회원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경로당 이점을 최대한 살려 회원들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겠습니다.

셋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입니다. 다수의 마포구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개발하고 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르신이 행복해야 마포가 행복합니다.

금년 한 해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2월 23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마포구지회장   황 한 규